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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2023.05.08내일배움캠프 2023. 5. 8. 20:34
‘배포’란?
🖥 ’배포’의 정의
“the action of bringing resources into effective action.”
“효과적인 운용을 위해 자원을 가져다 놓는 행위”
👉 효과적인 운용이란 무엇일까요?
사용자들이 웹브라우저를 통해 특정 서비스에 접속시 원하는 결과를 순조롭게 얻는 것!
(접속이 끊기거나 막히거나 아예 작동을 하지 않는 상황을 방지해야겠죠?)
👉 자원을 가져다 놓는다!
사용자들의 호출에 대응하는 어플리케이션(Django)를 서버에 이관해 놓는 것!
즉, 사용자들의 요청에 부응할 수 있게
- 어플리케이션을 서버에 옮겨놓고,
- 어플리케이션 응답을 사용자 요청에 맞춰 잘 전달할 수 있게 흐름을 구성하는 행위
가 “배포"라고 할 수 있습니다.
On-Premise, Cloud
👮 Remind!
방금 배포가 뭐라고 했었죠?
- 어플리케이션을 서버에 옮겨놓고,
- 어플리케이션 응답을 사용자 요청에 맞춰 잘 전달할 수 있게 흐름을 구성하는 행위
배포의 첫번째 행위로서 어플리케이션을 바로 **‘서버'**에 옮겨야 한다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서버는 뭐일까요? 어렵지 않습니다.
우리가 쓰고 있는 ‘컴퓨터'가 그대로 서버라고 보면 됩니다!
집에서 쓰는 데스크탑과 비슷하게 생긴 서버 컴퓨터도 있고, 개발자 짤에 주로 나오는 전산실 or
서버실에는 수십, 수백대의 컴퓨터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 On-Premise
클라우드와 대치되는 개념으로, 기업이 서버를 자체 설비로 보유하고 운영하는 것을 ‘온프레미스'라고 부릅니다.
모범택시를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웹하드 서비스 회장은 회사 서버를 별도의 공간에 숨겨두고 서비스를 진행했었고, 이제훈은 가차없이 폭파시켜 버렸죠!
👉 Cloud
지금 지칭하는, ‘클라우드’라 흔히 부르는 서비스는 사실 ‘클라우드 컴퓨팅'의 줄임말입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이하 클라우드)은 사내에 직접 구축한 서버, 네트워크 등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컴퓨팅 리소스' 를 제공하는 회사를 통해 서버, 네트워크를 제공받아 사용하는 것입니다!
‘컴퓨팅 리소스'를 제공할 수 있는 회사는 어디가 있을까요?
AWS, Azure, GCP, KT, Naver 가 주요 회사로 손꼽히며, 이들 회사는 위에 보이시는대로
어머어마하게 큰 IDC들을 운영, 리소스가 필요한 회사에게 임대하며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IaaS, PaaS, SaaS
👉 On-Premise vs Cloud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의 차이점을 간단히 알아봅시다!
1. 자체 서버운용 조직?
온프레미스는 자체 서버를 운용해야되기 때문에 해당 서버를 관리하고 운영하는 인력이 필요하며, 물리적인 장소도 꽤 넓게 필요합니다! 하지만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면?
2. 서비스 런칭 시 몇명이나 들어올까…?
게임을 주로 하시는 분들은 이런 멘트를 많이 들었을 것입니다!
“서버 증설 좀 하지… 뭐하냐…”
“사람들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서버가 뻗었나봐요 관리 진짜 못하네 ㅉㅉ”
즉, 초대했지만 몇명이 올지 모르는 초등학생 생일파티와 같은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온프레미스는 넉넉하게 서버를 보유해놓고 기다릴 수 밖에 없습니다.
반대로 적게 오면 서버 리소스 낭비, 많이 온다면 정체로 인해 서비스가 마비되겠죠. 하지만 클라우드는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서버를 증설하거나 서버 자체 스펙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위에는 대략적인 클라우드의 장점만 적었으나, 온프레미스가 가지는 장점도 있고 꾸준히 이용되고 있습니다. 일례로 외부 접근이 필요없는 내부 전산망 구축이나 극도의 보안성을 유지해야되는 곳은 온프레미스가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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